독자의 목소리
작년 신입생일때부터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특히 친한 동기중에 한명이 기자로 활동중이라 항상 챙겨읽고 코멘트를 해줍니다. 매번 장난스럽게 비판의 말을 하지만 바쁜 의대생활에도 이렇게 멋지게 기자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한살 어린 동생이지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화이팅이라고 전하고 싶네요.
이렇게 항상 요즘 이슈되는 주제를 쉽고 깔끔하게 정리된 기사를 써주시는 많은 의대생신문 기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김유경 / 전남
의대에 들어와 처음 보게 된 의대생신문! 기사들이 하나도 버릴게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 인터넷이나 타 매체에서만 보던 무상의료나 국시에 대한 기사를 의대 내부의 시각으로 보니 한결 지평이 넓어진 느낌입니다. 이같은 효과는 비단 저뿐만이 아닌 다른 의대생, 더 나아가 다른 국민들에게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국가고시에 대한 기사의 경우, 의대생의 입장에서 쓴 기사라는 점이 같은 주제의 다른 기사와 확연히 달라 의대생 내부에서만 볼 기사가 아니라 다른 매체에도 소개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 신문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준혁 / 중앙
신문 읽고 푸는 퀴즈!
1. 장하준이 그의 저서
‘나쁜 사마리아인들’
에서 비판한 경제사조는?
2. 무한 경쟁을 부추기는
학교와 사회를 벗어나
청춘의 의미를 찾는
‘란초’를 주인공으로
한 발리우드 영화의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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