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 황금 추석 이후로, 설날까지 공휴일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게 될 학우 여러분. 절망합시다.
■ 3달 주기로 괴질이 돌고 있습니다. 도서관의 역학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얼마 전 에어컨에 뒤늦은 진균제 살포를 했는데요. 그 뒤로 곰팡이 냄새가 줄어들긴 했지만 소독의 탓인지, 더 이상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인지는 규명이 불가능하게 되었네요.
■ 국가고시가 3달 가량 남았습니다. 이상한 날씨에도 공부하느라 고생하시는 본과 4학년 선배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주임교수회의에서 학제 전환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동익 의료원장님의 트위터를 팔로잉 하시는 분들은 발 빠르게 소식을 접하셨을 것 같습니다.
■ 10월 31일에 테니스반 홈커밍 데이가 있답니다. T 모 그룹의 모 멤버를 걱정하는 옥군이 꼭 실어달라고 부탁하네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권의종 기자/가톨릭
<isnell@e-mednews.com>
계명의대
■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신 본과 2학년 신동욱 선배님의 49제가 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난 15일 , 27대 학생회의 출범식이 성서 의과대학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 성서캠 드디어 매점 입점! ^*^ 자연대 매점도 너무 멀었던 저희에게 기쁨 주신 부학장님께 감사드립니다.ㅎㅎ 의대 내 입점 설문조사에서 예1은 ‘카페’의 선호도가 압도적이였던 반면, 예2~본과생들은 거의 대다수 ‘매점’을 찍었다는 후문이 있네요.
구현담 기자/계명
<lovelytale89@e-mednews.com>
대구가톨릭의대
■ 9월 30일은 국가고시 D-100 이었습니다. 본과 4학년 선배님들, 화이팅!
■ 3쿼터가 끝나가면서 모두 정신없이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함께 즐겁게 해나갈 수 있도록 서로에게 웃음을 잃지 말자구요!
김다혜 기자/대구가톨릭
<anthocy@e-mednews.com>
성균관의대
■ 10월 5일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내년 3월 우리와 같은 배를 타게 될 20명의 합격자 분들 축하드립니다!
■ 10월 29일 금요일 삼성서울병원 강당에서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다과와 함께 재미있는 꽁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 10월 마지막 주 3쿼터 기말고사가 끝나면 본과 1학년 학생들이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수원 캠퍼스를 떠나게 되는군요. 굿바이 수원~ 웰컴 투 일원동~
박민정 기자/성균관
<cindy29@e-mednews.com>
순천향의대
■ 의대와 간호대의 축제인 ‘의향제’가 지난 9월 29일과 10월 1일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각 모임별로 모여서 학생회가 준비한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리들의 공연과 장기자랑 대회와 같이 학생들의 숨긴 끼를 맘껏 내보일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 이번 의향제의 하이라이트인 최고의 여장 남자를 가리는 ‘미스 순천향’ 역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번 ‘미스순천향’에서는 ‘마법구태와 아이들’이 우승했고 이들은 마법소녀보다 더 발랄한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 개정된 커리큘럼으로 인해서 09학번이 예과임에도 불구하고 험난한 본과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열정을 바치고 있는 이들에게 격려를 보냅시다.
민태홍 기자/순천향
<minth@e-mednews.com>
영남의대
■ 10월 23, 24일 주왕산 가을산행이 있었습니다.
■ 예과생들의 중간시험과 본과생들의 3쿼터 시험이 있었습니다.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10월 4일 천마아트센터에서 부산시향교향악단의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표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공짜로 표를 배부하였습니다. 굉장한 연주였다고 하네요!
■ 얼마전 국시 D-100일이 되었습니다. 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저희 후배들은 선배님들을 싸랑합니다!!^^
오경택 수습기자/영남
<teddy5@e-mednews.com>
울산의대
■ 10월 20, 21일 이틀동안 울산의대의 축제 의림제가 있습니다. 동아리들의 공연과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그리고 찾아오는 분들을 위한 부스들이 준비되어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셔서 함께 즐겨주세요.
■ 11월에는 새로운 학생회의 출범이 있습니다. 본과학생회와 예과학생회가 새로이 선출되는데요, 능력있는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학생들을 잘 이끌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장진기 수습기자/울산
<showbu@e-mednews.com>
을지의대
■ 10월 첫주 현재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과 대항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남학생들은 농구, 축구를, 여학생들은 피구, 발야구 경기를 하는데 어느 과가 우승할지 궁금하군요.
■ 추석 연휴가 끼어있던 9월 넷째 주, 을지인들은 그 주 전체를 쉬는 긴 Fall Break를 가졌습니다.
■ M2 선배님들의 해부학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끝까지 힘내시길 바라요;)
문서영 기자/을지
<celeste@e-mednews.com>
이화의대
■ 곧 1,2학년 중간고사가 시작됩니다. 학생회에서 응원간식을 돌렸다고 하는데요, 모두모두 힘내서 중간고사 잘 보세요!
■ 10월 22일 금요일에는 ‘행림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런 날엔 수업은 빼주면 좋을텐데...
박소현 기자/이화
<lamia31@e-mednews.com>
인하의대
■ 9월 9~10일 인의제전(仁醫祭典) : 인천에 가을 장마비가 거칠게 몰아부쳤으나 ‘인의제전’축제는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양일간에 걸쳐 간호학과와 의학과/의전원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하여 동아리 공연, 자기주도학습 공모전 전시회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수님들, 선후배님들, 병원 환자분들까지 하나가 되어 늦은밤까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간호학과와의 연합댄스동아리인 ‘티크’의 bad girl good girl 공연이 인상이 깊었었지요. ^_^
■ 9월 13일부터 4학년 선배님들의 의사국시 실기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으시어 후배들에게 많은 가르침부탁드립니다.
■ 1학년 후배님들이 2학기부터 내과 통합과목의 공부에 열정을 퍼붓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흘린 땀은 미래의 귀중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계속 멋진 모습 부탁합니다. 화이팅!
김성진 기자/인하
<frebis@e-mednews.com>
전남의대
■ 9월 15일 추모식 : 의학교육시신기증자를 추모하기 위해 유가족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본과 1학년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 식이 진행되었고 추모사 후에 유가족들의 기증증서수여가 있었습니다. 시신기증자 분들에게 국화를 헌화하며 식을 마쳤습니다. ‘고인들의 시신기증에 감사합니다. 교육을 위해 헌체하신 마음을 본받아 의학공부에 정진하겠습니다.’
■ 9월17일 명학제 : 올해 명학제는 예년과 다르게 무등산, 광주천 그리고 행복재활원에서 예과 1학년부터 본과2학년까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의미 있는 봉사활동 후에 지도교수님과 학생들은 의대가든에 모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일한 뒤에 먹는 식사라서 그런지 매우 맛있었습니다.
■ 9월 28일 전남대학교 개원 100주년 : 올해 개원 100주년을 맞아 전남대병원은 기념식을 열고 ‘개원 100주년 기념탑’을 제막하고 새로운 비전 ‘DREAM’을 발표했습니다. DREAM은 Devotion(헌신)·Rationalism(합리주의)·Esteem(배려와 존중)·Attempt(도전)·Maestro(장인정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9월 29일 국시 100일전 : 국가고시를 앞둔 4학년 선배들을 위해 각 동아리 별로 떡도 돌리고 응원 메시지를 적은 현수막도 걸어 놓았습니다. 4학년 선배님들 국시 대박나세요~! 파이팅입니다~!
강수진 기자/전남
<pi1125@e-mednews.com>
중앙의대
■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전후로 많은 오당들이 모임을 갖거나 교수님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모두들 훈훈한 모임 가지셨길 바랍니다^^ 아, 다른 학년들이 일주일 간의 연휴를 즐길 동안 학교를 지킨 본과 2학년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 엠바이러스 공연이 10월초에서 11월 13일로 미뤄졌습니다. 모두 잊지 말고 보러 갑시다.
■ 축 ♡10학번-10학번 첫 CC탄생
문지현 기자/중앙
<jeehyunm@e-mednews.com>
충남의대
■ 의대/의전원 선택 여부를 위한 공청회와 교수 투표 결과 의대 체제로 복귀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 다음주는 대동제입니다. 올해에도 작년과 똑같이 윤X국 학우가 사회를 볼 예정이라는 데 동기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_-ㅋ
■ 국시 100일을 앞둔 떡 증정식이 각 동문과 동아리에서 있었습니다. 본4 선배분들 파이팅!!
최연주 기자/충남
<gooddaytowin@e-mednews.com>
한림의대
■ 지난주 본4분들의 모의국시시험이 있었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국시 화이팅입니다~!
■ 간만에 시험없는 주를 맞으신 본1분들, 쉬엄쉬엄(?) 하시면서 몸조리 잘 하시고 다음주 시험 잘 보시길 빕니다
■ 예과는 다음주부터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예과 2학년들은 중간고사 다음주에 전공시험이 있네요ㅠ
■ 한림대는 본과2학년부터 청량리 캠퍼스에서 수업을 해왔습니다만..09학번부터는 본2도 춘천에서 한다는 소문이 있네요.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09학번은 마음이 탑니다. 하루빨리 확실한 정보가 나왔으면 합니다.
김정화 기자/한림
<eudaimonia89@e-m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