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신문

가천의대

■ 신축 기숙사 시공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최근 땅고르기가 완료되었습니다.
■ 3학년 2학기 장학 선정시 1-2학년 성적이 반영되게 되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학습이 중요해졌네요.
■ 학생회 주관으로, 꽁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실시되었습니다. 곧 다가올 매서운 추위에도 지속 가능한 학습을 하려면 건강은 필수죠.
■ 의학관 사물함이 전자번호키 방식으로 교체되어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허리 건강도 학습처럼 지속 가능해지겠네요!
이준형 수습기자/가천
<bestofzone@gmail.com>

경희의대

■ 2013.9.26(목) 18:00 의학관 제 3강의실에서 미국의사국가시험(The United States Medical Licensing Examination)에 대하여 현재 디트로이트 헨리포드병원 외과 전공의 박고은 님을 모시고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참가 속에 미국의사국가시험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원민 기자/경희
<science5019@naver.com>

계명의대

■ 10월 4~5일에 예과 1학년들의 동기엠티가 있었습니다. 조금 서먹서먹했던 처음 엠티와는 달리 친해진 동기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10월 6일 학생들과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 '동문한마당' 이 있었습니다. 족구, 배구 등등 협동을 필요로 하는 경기들과 푸짐한 상품들도 많아 뜻깊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 10월 9일 제 30대 학생회 ‘태계랑’의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기발한 패러디 영상과 재밌는 무대로 꾸며져서 모두가 즐길 수 있었습니다.
최우혁 기자/계명
<cwh3602@naver.com>

관동의대

■ 10월 2일 의과대학 축제인 의성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의성제를 빛 내주신 학생회분들과 참여해주신 학우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의성제의 백미였던 'KD STAR'는 치열한 경쟁 끝에 야다의 '진혼'을 부른 김재홍 군이 우승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예과1학년 전종욱 학우가 새로이 의대생 신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환영합니다!!^^ 조만간 전종욱 학우의 기사와 학교 소식을 많이 볼 수 있겠죠?^^ 새로이 들어오신걸 정말로 환영합니다!
김승현 기자/관동
<pppa50@hanmail.net>

서남의대

■ 지난 9월,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발전기금이 설립되었습니다. 많은 동문들이 발전기금에 참여한 가운데, 더 높은 비상과 더 큰 꿈을 위한 밑거름, 여러분의 동참과 소중한 손길을 기다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sucmfund.or.kr을 참고해주세요.
■ 오는 10월 25일, 서남의대생들의 축제, 의랑제가 열립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밴드 동아리 Met all blu의 공연등을 포함한 즐거운 코너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서남의대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강상준 기자/서남
<myidealis@e-mednews.org>

서울의대

■ 이번 달은 동아리별로 공연과 행사가 많았습니다. 서울의대 아카펠라 동아리 MOCA가 10월 5일에 공연을 했고, 역도부도 같은 날 Mr.서울대 연건을 했습니다.  10월 10일 목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는 미술반에서 전시회를 하였습니다.
■ 서울의대 학생회 <운김>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의과대학이 법정 금연구역이 아니라서 흡연자가 많은 상황이라,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금연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하네요. 학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허기영 기자/서울
<zealot648@e-mednews.org>

아주의대

■ 의학전문대학원 합격자가 최종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선발을 마지막으로 아주의대에서는 더 이상 의전원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내년부터 총 정원 40명 중 30명은 의예과에서 선발하고, 나머지 10명은 학사편입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신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박형수 기자/아주
<peter10cjswo@naver.com>

영남의대

■ 신문이 나올 때쯤이면 본과 선배님의 시험은 다 끝났겠죠? 모두 시험을 마친 11월에는 체육대회, 가을산행 등의 학교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 벌써 한해의 막바지가 다가오는 듯한 지금 예과의 새로운 학생회가 선출됩니다. 그 동안 열심히 일했던 예2 학생회 수고 많으셨고 내년 신입생과 함께 예과를 꾸려갈 새로운 학생회 미리 선출 축하드립니다.   
이유정 기자/영남
<lyjeong81@nate.com>

울산의대

■ 10월 8일에서 10월 9일까지. 울산의대 축제인 <의림제>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참가해서 자리를 빛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 본과 4학년 선배님들께서 국가고시 실기 시험 시즌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선배님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겠습니다^^
조성윤 기자/울산
<chosy08@e-mednews.com>

을지의대

■ 10월 18일 금요일에 성남캠퍼스와 대전캠퍼스 합동 체육대회가 열립니다. 같은 을지대지만 늘 따로했던 행사였는데 올해는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겠군요. 다함께 즐기고 안전하게 끝나길!
■ 11월 2일 토요일에 홈커밍데이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바쁘신 선배님들께서 모처럼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시니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더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가 완공되면 현재 대전캠퍼스에 속한 임상병리학과가 의정부로 이사를 가고 대전은 범석관을 리모델링함과 동시에 약학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라는 따끈한 소식이 들리네요. 모두 착착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이선민 기자/을지
<god0763@e-mednews.com>

전북의대

■ 3학년 선배님들이 지리산 종주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등반은 백무동을 출발해 천왕봉-장터목-세석-벽소령-노고단 구간을 거쳐 구례 화엄사를 끝으로 하는 코스였습니다. 올해에는 박성광, 박진우, 채수완, 류철희, 김종석, 유희철, 조용곤 교수님 등이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선배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대학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캠퍼스 내 조경을 정비했습니다. 의도에서 공부에 쩔어(?)갈 때쯤, 가을 하늘 옷을 입은 수목들을 한번씩 감상하심이 어떨까요? 
■ 경축! 드디어 2학년에도 유부녀가 생깁니다. 지도 선, 후배 사이에 서로 보듬고 나누며 아름다운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예쁜 신혼생활 이어가세요!
홍유미 기자/전북
<hym@e-mednews.com>

조선의대

■ 병원 6층 임상실습실에 컴퓨터 및 복사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직 모르고 있는 학우들이 많은데. 급히 프린트 및 복사가 필요할 때 방문해서 사용하세요~
■ 다가오는 11월에 27회 학생회장 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일 년 동안 학교를 이끌어나갈 학우분들의 출마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0월말에 1학년은 2차 시험을, 2학년은 중간고사를 봅니다. 모두 힘내시고 힘들 때 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시길.... 파이팅!!
최혜란 기자/조선
<hr0166@e-mednews.com>

중앙의대

■ 3번의 종합고사가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국시네요. 그날까지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 의전 1학년 최초의 품절녀 탄생소식! 막내 권다해 학우가 결혼을 하신다고 합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동기 여학우들께서 신부파티를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남자 스트리퍼 하실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올해의 등원제도 즐겁게 지났습니다. 가요제에서 예과2학년 신대원군이 남다른 퍼포먼스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어요. 이번 무대에서는 짧게나마 수준급의 비트박스도 선보였습니다.
■ 의전 2학년 동기 CC 5호 탄생을 축하합니다.
문지현 기자/중앙
<jeehyunm@e-mednews.com>

한림의대

■ 10월 18일 금요일 본과 4학년 환송회 ‘추억이 방울방울’ 행사가 있습니다. 본과 4학년 선배님들의 꼬꼬마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본과 4학년 선배님들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10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춘천성심병원 본관 지하 1층 건강검진센터에서 재학생 건강검진이 실시됩니다.
■ 동연제 날짜가 11월 22일로 정해졌습니다.
■ 본과 1학년은 첫 번째 블록이 끝나가네요. 시험 한 번만 더보면 가을방학~ 가~을~~방~~학!
서우림 기자/한림
<wr1208@e-mednews.com>

건양의대 특별소식

혹시나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지 모를 ‘건양의대 불특정 다수’님들에게

언젠가부터 발끝만 쳐다보면서 한참 앞서가는 시간을 쫓기 바쁜 나를 발견했어요. 그럴수록 점점 조급해지고 내가 이렇게 살면 의사가 되긴 하는건지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찾아들어요.

그런데 누군가 그러더군요, 대학시절은 완벽한 전문가가 되는 시간이 아니라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사람들을 찾아두는 시간이라고.

산더미처럼 쌓인 공부거리에 치이면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과목을 찾고 망친 시험이나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친구와 술 한 잔 하는 동안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잘 하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급한 마음 먹지 마시고 매일매일 조금씩만 더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세요~ 언제나 건양의대 여러분을 응원해요♥

From. 건양의대 뿡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