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rss 아이콘 이미지

Search

'78호(2010.12.14)/학교소식'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1.18 학교소식

학교소식

78호(2010.12.14)/학교소식 2011. 1. 18. 01:01 Posted by mednews

가톨릭의대

■ 대망의 국가고시가 D-... 날짜 세지 않을게요. 형&누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지난 11월 16일 제25회 가톨릭대학교 학생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의학과 1학년 ‘권의종 the 은근 괜찮은’ 군이 ‘가톨릭대학교 의학과 학습공간의 공기질 측정’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런 소식 전하는 저도 참 민망합니다.
■ 11월 30일 저녁, 서울성모병원 로비에서 07년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미로슬라브 꿀뛰세프의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감수성 풍부한 예술가가 혹시나 미흡한 공연 여건에 화는 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 저녁 먹고 털레털레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연시간을 10분이나 일찍 앞당겨서 연주를 마무리한 피아니스트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도 화답하지 않았습니다. 무대에서 내려와서 터프하게 외투를 벗고, ‘쿵!’하는 문소리를 내며 대기실로 거칠게 들어가더라고요. 처음부터 공연을 보지 않아 무엇이 그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마음 풀고 웃으며 고국 러시아로 돌아가길 빕니다. 1분 47초밖에 듣지 못했지만 연주는 좋았어요.
■ 의학과 1학년 정신과 블럭 시험이 12월 27일에 잡혀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정확히 확인해봐야 하겠지만, 진짜 그런식으로 비인간적이게 크리스마스라는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맘대로 박탈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고소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아요. 애인 만나러 갈 거 없이 1년 동안 고생한 학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는 열람실에서 보내요.
권의종 기자/가톨릭
<isnell@e-mednews.com>

계명의대

■ 모든 시험을 끝내고 방학을 맞이한 본과 1,2학년 축하합니다♡ 본3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예과생들도 힘내요!
■ 올해도 본4선배님들의 해인사 합숙이 시작되었습니다. 국시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선배님들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 지난 11월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멜바이스 대학 대표단이 성서 의과대학을 방문하였습니다. PBL 중이었던 본과 1학년을 방문하여 질문폭풍을... 매우 당황하였다는 후문이 있네요 ^.^
구현담 기자/계명
<lovelytale89@e-mednews.com>

대구가톨릭의대

■ 올해는 영어 스피치 대신 영어 골든벨이 있었습니다. 최후의 4인에 들었던 쩹~ 아쉽네요. 우승한 예과 2학년 정혜현양 축하합니다^.^
■ 2011학년 학생회장, 학생 부회장, 예과 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꽤 흥미진진한 선거였습니다! (황마, 잘해봐랏!)
■ 예과 2학년과 본과 1학년은 아직도 시험을 치르고 있네요. 다들 잘 해낼거에요♡
김다혜 기자/대구가톨릭
<anthocy@e-mednews.com>

성균관의대

■ 학생회장단 선거에서 박순효(본과1), 최은혁(예과1) 군이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2011학년도 성균관의대 학생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에게 많은 격려와 박수 부탁드립니다.
■ 2011년 1월 7일(금)~8일(토) 본과 4학년 선배님들이 국가고시를 치를 예정입니다. 본과 4학년 선배님들에겐 6년 전 수능 이후로 가장 큰 시험이 되겠군요. 선배님들, 파이팅입니다!!
■ 2011학년도 의예과 정시 정원은 17명입니다. 우선선발인원 50%는 100% 수능성적으로, 일반선발인원 50%은 70% 수능, 30% 학생부 비율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바늘구멍을 뚫고 들어올 2011학년도 의예과 신입생들에게 건투를 빕니다 !!
박민정 기자/성균관
<cindy29@e-mednews.com>

순천향의대

■ 이제 곧 학기 말 시험 기간 입니다. 한 학기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했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 학회, 과대 등 내년 학교의 중대사를 결정할 학생들이 선출되었습니다. 내년에 잘 부탁드립니다^^
■ 한 해가 다 지나가는 군요. 올 해도 정말 눈깜작 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어 보람찬 한해를 마무리 합시다!
민태홍 기자/순천향
<minth@e-mednews.com>

영남의대

■ 저번 77호 학교소식에 아직 당도하지 않은 일을 당도한 것처럼 보도한 것과 산행 목적지인 화왕산을 주왕산으로 보도한 점에 대해 깊이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는 더 정확한 보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10년이 지나갑니다. 올 한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유종의 미 잘 거두시고 다음 한해도 화이팅입니다!^^
■ 강의동 신 건물이 드디어 완공되었습니다. 이제야 좀 정말 학교다운 느낌이 나는군요! 인쇄실과 경비실이 더 멀리 옮겨가는 바람에 조금 불편하게는 되었습니다만 공사가 끝나서 이제는 수업도 듣기 좋고 등교길도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야호!
■ 본과 4학년 선배님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국시대박!!
오경택 수습기자/영남
<teddy5@e-mednews.com>

울산의대

■ 2011년 한 해 동안 우리학교를 움직일 의과대학 학생회가 출범했습니다. 건승을 빌어요)
■ 새 기숙사가 완공되어 다가오는 1월 입주합니다. 휴게실과 헬스장이 없어지고 방도 좁아졌지만 더 쾌적해진 환경 기대되네요.
■ SOME이 새 지휘자님을 모셨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야상의 역작. 썸캠은 필참이 제맛이제.
최성욱 기자/울산
<palpitation@e-mednews.com>

원광의대

■ 본과 4학년 선배님들의 시험이 별로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건강하게 공부하시고 시험 잘 보세요. ^^
■ 2011년 원광의대를 맡을 총학생회와 예과 학생회가 출범했습니다. 1년동안 원광의대를 잘 부탁합니다. ^^
■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happy new year~
김영태 수습기자/원광
<funky@e-mednews.com>

을지의대

■ 다가오는 1월 13일에 성남캠퍼스와 대전 캠퍼스 학우들(총 44명)이 라오스로 한국 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문화교류활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 국시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막바지 스퍼트! 아시죠? 화이팅입니다 !
■ 총 학생회장/ 의과대 학생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잘 부탁드려요 ~ 
■ M2 선배님들 드디어 시험이 마지막 4차만이 남았네요. 아자아자 ~!
■ 마지막으로 한 해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고 다들 즐거운 방학보내세요 ^^
이선민 기자/ 을지
<god0763@e-mednews.com>

이화의대

■ 4학년 선배님들 언제나 응원하고 있을게요!!! 건강도 챙기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10월 22일 행림제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 정시모집 면접이 19,20일에 치뤄졌다고 합니다. 내년에 학교에서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새로운 학생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당선 축하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소현 기자/이화
<qtlaxxo@e-mednew.com>

인하의대

■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나가 12월도 중반에 접어들었네요. 4학년 선배님들은 국시준비에, 3학년 선배님들은 PK 실습 하시느라, 1,2학년은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모두 화이팅해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12월 22일이면 인하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시합격자가 발표됩니다. 이번에는 어떤 신입생들이 들어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 연말이라 그런지 CC도 생기고 만년솔로였던 친구들이 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좋은 일들 더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염승돈 기자/인하                                                             
<youmsd@e-mednews.com>

전남의대

■ 국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공부하느라 고생하시는 선배님들, 전~부 합격하세요!
■ 배성아, 이유빈 학생이 2011년 의과대학 학생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처음 각오대로 열심히 일하는 회장과 부회장이 되어 주세요. 너무도 당연한 결과이지만 아무튼 재선에 성공한 차기 본1 총대 박재형군도 화이팅입니다.
■ 지난 11월 10일 명학대강당에서는 학생회에서 준비한 前 WHO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한상태 박사님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국제 보건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역시나 전세계를 무대삼아 일하려는 사람에게는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준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더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예과 2학년 학생들을 제외한 강연장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모 여학생의 고함 재채기 사건이 떠오르네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명품 재채기입니다.
■ 본1 시험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전후로 몰려 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동기들과 명학에서 하얗게 밤을 지새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는데요. 힘내세요.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이번부터 의예과 장학사정이 바뀌었습니다. 종전의 성적위주의 선발방식에서 벗어나서 TOEIC, TOEFL과 같은 외국어성적이나 자기개발활동, 학교활동참여, 봉사활동 등 대내외적인 활동에도 점수를 부여한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각 학번 클럽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거나 조교님께 문의하세요.
■ 학습부가 없어졌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군요.
박정원 기자/전남
<parkjw88@e-mednews.com>

중앙의대

■ 본4선배님들! 모두들 잘 해주실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본과선배님들의 시험은 대부분 24일에 마무리된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하지만 이 날 마무리하지 못하면 크리스마스날 뒤이어 신정까지도 재시의 폭풍이 몰아칠 듯하니 힘내 주세요.
■ 의전 선배님들의 결혼소식입니다♡ 09학번의 문창원 선배님(1. 2), 신우영 선배님(1. 22)~ 미리 축하드려요!
■ 본3선배님들은 노래나 피아노 같이 각자 잘 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 신년회로 2011년을 맞이하신다고 합니다. 멋져요!
■ 예과1학년은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대비해 511에 포토월을 꾸밉니다. 이 기사를 읽을 때 잘 완성되어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 중앙의대 여러분 모두 즐겁게 2011년을 맞이해요 ^^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지현 기자/중앙
<jeehyunm@e-mednews.com>

한림의대

■ 2011년 의과대학을 이끌어나갈 회장단이 선출되었습니다. 본과1학년 이태균 군과 본과1학년 이인곤 군이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많은 격려와 박수 부탁드립니다! 
■ 국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본4분들 열공하셔서 꼭 원하는 점수 얻으시길 빌어요.
■ 2학기 마지막을 5개 연속 시험으로 마무리하고 계신 본과 1학년 분들 조금만 더 힘을 내세요~ 서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1월의 동아리 골학과 야편골학이 얼마 안 남은 불쌍한 예과2학년 들은 열심히 놀도록 합시다.
김정화 기자/한림
<eudaimonia89@e-m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