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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호(2012.12.13)/한해를 보내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1.01 당신에게 의대생신문이란?
  2. 2013.01.01 한해를 보내며

한 달이 지난 것을 실감나게 해 주는 것. - 서울대 의학과 1학년 J양

화장실에서 발견한 한 줄기 빛 - 서울대 의학과 1학년 H군

디자인팀장의 연애를 막는 것 - 서울대 의학과 1학년 H양

전자레인지 속 팝콘 같다. 새로운 생각들이 톡톡 튀어나오니까. - 중앙대 Y군

다른 곳에서 얻기 힘든, 의대생에게 필요하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존재. - 중앙대 K양

밀려드는 일과 가운데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곳 - 성균관대 박민정

천성이 기자인 내가 글쟁이 짓 할 수 있는 유일한 놀이터 - 전북대 홍유미

강의록보다 재밌어서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 된다 - 을지대 본2 K군

평소에 신경 쓰지 않던 의대소식을 쉽게 접하게 해주는 의사 소통구 - 을지대 예2 J군

창문 - 을지대 본1 K군

수업시간 심심풀이 땅콩 - 을지대 본1 K군

다른 의대생들의 생활을 간접경험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책”과 같다 - 을지대 본2  J군

어느 순간 갑자기 뿅뿅 나타나서 다른 의대는 어떤지도 말해주고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도 해주는 우리만 즐길 수 있는 우리만의 신문 - 을지대 본1 S양

정보의 장 - 을지대 본1 L양

몰랐던 의대생활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메신져 - 중앙대 GD

언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옆에 있어서 보면 잘 모르던 주제에 대해 환기시켜주는 신문? - 중앙대 C군

의대생신문 일 년에 몇 번 나와? - 중앙대 K양

유익한 내용이 많은 거 알구 읽어 봐야지 읽어 봐야지 하지만 잘 안 읽게 되는 거...? - 중앙대 S군

메마른 의대생을 위한 감성편지?ㅋ - 중앙대 D군

내가 일 년에 서너 번 읽는 유일한 종이신문 - 중앙대 본3

어렵다..주관식..- 중앙대 M군

기사 아직도 쓰냠...- 중앙대 Y양

이거 올해도 하는 거야? - 중앙대 익명

항상 세상에 목마른 내 갈증을 풀어주는 음료수 - 영남대 본2 K양

신문 중에 유일하게 끝 페이지까지 다 읽는 신문 - 영남대 본2 P군

의대생신문은 수면제다 - 영남대 본2 J군

바쁜 의대 생활 중에서도 땀 흘려 만든 소중한 열매들^^? 좀 더 우리의 이목을 끌만한 컨텐츠도 많으면 더욱 좋을 듯! - 영남대 본2 L군

왜하냐? 안 귀찮냐? 읽는 입장은 좋은데 쓰는 입장이라면 난 못해먹겠다. - 서남대

유용한 정보를 생각지 않게 얻어갈 수 있는 곳 - 서남대

솔직하게 말해서 미안한데.. 가끔씩 받침용으로 써... - 서남대

읽기는 귀찮은데 막상 읽어보면 좋음 - 서남대

누군가에겐 읽을거리 나에겐 소일거리  - 서남대

공부하다 가끔씩 고개들면 보이는 창밖의 풍경 - 한림대 본1 S양

의대생 신문은 **씽크빅이다 - 한림대 본1 K양

우물밖 - 한림대 본2 N양

졸린수업시간 옆짝궁의 귤 같은 존재 - 한림대 본2 S군

다른 의대생과의 연결통로 - 한림대 본2 K군

알고 싶었던 점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효자손 - 한림대 본2 L양

배달음식의 유용한 깔개 - 울산대 KKK군

오빠 데려가는곳 - 울산대 본1 P양

현실적인 의사 사회로의 연결고리 - 울산대 본1 K양

시험기간의 소소한 재미 - 울산대 본1 P양

기다림 - 울산대 본1 Y양

'90호(2012.12.13) > 한해를 보내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해를 보내며  (0) 2013.01.01

한해를 보내며

90호(2012.12.13)/한해를 보내며 2013. 1. 1. 13:29 Posted by mednews

 

1. 정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 한 해였습니다.
보고 듣고 배우고 느낀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2. 어디로든지 떠나자! 바람 쐬는 게 최곱니다!!
- 강상준 / 서남

 


1. 개인적으로 내면의 성장을 이룬 값진 해입니다. 저를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국시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함께 할 사람이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워하는 2013년을 기원해 봅니다.
2.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기, 상처받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치를 부려 봅니다. 된장녀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별다방 커피를 마시면 사치를 부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가끔은 자신을 위해 기분 좋은 된장짓(?)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강수진 / 전남

 

1. 시간을 놔준 기억은 없는데, 항상 저 멀리 혼자 가고 있네요. 설에 떡국 먹기 부끄럽지 않은 일 년을 보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항상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2. 가끔 쓰던 일기를 들춰봅니다. 남의 이야기를 읽듯 생경하다가도, 읽다보면 떠오르는 생생한 이미지에 놀라곤 합니다.
- 김준혁 / 중앙

 


1. 하지 못한 일이 많았던 한 해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한 일을 충분히 했느냐고 물으면 물음표가 뒤따르는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는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뀔 수 있게!
2.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힐링을 찾는 게 최고지요!
- 김진희 / 연세원주

 


1. 강릉탈출을 외치며 들뜬 기분으로 화정에서 임상수업을 시작한 한해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정말 의사가 되는구나, 잘 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해보았네요.
2. 예쁜 옷 입고 카페 가서 커피마시기?ㅋㅋㅋㅋㅋ 저의 힐링하는 최고의 방법은 고양이랑 놀기에요.^^
- 김하연 / 관동

 


1. 그 당시에 얼마나 힘들던 간에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우리 인생 화이팅!!♡
2. 혼자서 노래들으면서 한강같이 탁 트인 곳 걷기!
- 문정민 / 중앙

 


1. 고유명사의 쓰나미에 휩쓸려 다니던 본과 첫해가 지나갔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들어서 자신을 윽박질러도 보고, 달래도 보고, 자신과 타협도 해 봤지만 늘 실망스러운 나와 마주했던 것 같아 썩 유쾌하진 않네요. 다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이겠지요.
2. 우리 집에는 제가 집사 노릇을 해주는 고양이가 두 마리 있어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어느 정도 됩니다.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싶다면, 한 마리씩 옆에 끼고 자면 되구요. 주의해야 할 부작용은, 공부하느라 이렇게 못할 때는 짜증이 배가 된다는 것 정도.
- 문지현 / 중앙

 


1. 예과 2학년. 이번 한 해는 하고 싶던 많은 것들을 하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내년 본과 1학년.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모두다 파이팅!  
2. 슈퍼스타케이4와 함께하면 됩니다 ♥
- 문한빛 / 서남


1. 병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즐겁기도 했고 또 많이 좌절도 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즐거웠던 마음이 더 큽니다. 얼른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자전거를 타고 탄천으로 나갑니다. 시원한 바람을 쐬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면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 박민정 / 성균관

 


1. 정말 많은 곳을 가고 많은 것을 보고 새로운 사람도 많이 만났던 한 해 입니다. 그 만큼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과 감사함도 더 많이 느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휴대폰 목록을 보며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한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떤다.
따뜻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기, 여의치 않다면 맛있는 음식 사진이라도?!
- 서우림 / 한림

 


1. 본과 2학년은 레알 죽을 맛이더군요...... 산 넘어 똥밭이라던데 큰일 났네요.
2. 음...... 데이트?
- 오경택 / 영남

 


1. 찬찬히 돌아보니 올 한해, 정말 더할 필요도 뺄 필요도 없이 잘 보낸 것 같아서 좋네요 ..
의대생 신문사에 들어온 지도 벌써 꽉 채운 3년! 이젠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보단 '내년에도 함께 잘 해 보아요' 라고 말해야 될 것 같은 느낌.. ^0^
2. 땀 쏙 빼는 운동 → 따뜻한 물 샤워 → 극세사 잠옷 + 얼굴 마사지 팩 장착 → 따뜻하게 데운 우유 한잔 들고 침대에 누워서 보고 싶었던 영화 시청! 굳♡ 단, 시험기간이 아닐 때만 할 수 있음 ㅠㅠ
- 이선민 / 을지

 


1. “나는 무엇을 하며 살면 즐겁고 뿌듯할까?” 고민을 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그 고민의 과정 속에 의대생신문이 있어서 즐거웠어요~! 내년에는 머릿속에 그려만 보았던 기사를 꼭 써 보려구요!
2. 울적하면 일단 빨리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해요. 음악과 함께요. 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 그러면 혼자 나가도 바로 옆에 그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방학에는 훌쩍 여행을 떠나면 새롭고 신선한 향기가 정말 저를 ‘힐링’해주곤 합니다! 
- 이운지 / 가천

 


1. 인생의 스무 세 살이라는 시기가 벌써 지나가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내년은 올해와 또 다른 한해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스물 셋 안뇽~
2. 주위에서 조금이라도 감사했던 일을 떠올려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감사할 수 있는 것, 제 힐링의 시작입니다!
- 진석환 / 연세원주

 


1. 힐링된 한 해였습니다^^
2.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 최봄 / 중앙

 


1. 작년 이맘때, 본과에 올라간다는 막연한 두려움에 떨었던 제가 기억납니다. 올해 역시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감사한 사람들 덕분에 부족한 저 혼자였다면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무사히, 많이도 이뤄낸 한 해가 되었네요. 내년이면 받침에 'ㅅ'이 들어가는 이십대 중반입니다. 그 전까진 재미지게 즐기고, 내년은 책임의 한 해가 될 것 같으니 준비 단단히 하려구요.
2. 뭐 다른 것이 있겠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나서 한바탕 얘기하고 시끌벅적한 집으로 돌아와 깨끗이 씻고 이불의 감촉을 느끼며 잠을 청하는 것이죠.
- 하진경 / 계명

 


1.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못 다한 말과 과했던 마음, 그 틈새로 비치는 거짓된 나, 속에 뿌리내린 나쁜 허위들. 모두 삭히고 태워 없애느라 분주했고 그로 인해 진실한 나를 살며시 엿볼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노(怒)와 애(哀)로 차갑게 흘려보낸 여름과, 희(喜)와 락(樂)으로 따뜻하게 맞이한 겨울, 그런 만감으로 몰아친 나를 감싸준 몇몇의 사람. 모두 진하게 와 닿는 고마운 기억들입니다. 품이 넓어졌다는 뿌듯함으로, 다가오는 모든 내년을 감싸 안겠다고 다짐합니다.
2. 속으로 괜찮다, 괜찮다, 정말 괜찮다...스스로 토닥입니다. 그리고 심호흡 크게 한번. 눈감고 감정을 ‘그대로’ 바라봅니다. 이러다보면 어느새 응어리가 살살 녹습니다. 그 다음에는 손에 잡히는 글을 밑줄 박박 그으면서 읽고요. 그리고 머리에 남은 구절을 손으로 씁니다. 여기서 중요한 원칙은 남과 나의 아프고 나쁜 부분을 공격하지 말 것과, 가까운 사람일수록, 나 자신일수록 최대한 품고 토닥이면서 앞으로의 같이 무얼 행동해나갈지만 고민하는 겁니다. 공격과 개선은 동의어가 아니고, 분노에게는 힐링이 필요하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거든요.     
- 김정화 / 한림

 

 

 


1. 해보고 싶었던 일을 마음껏 해본 한 해였어요. 한 학기 끝날 때마다 체력 때문에 놓는 것들도 생겼지만..(보통 공부 ㅠ) 동아리도 운동도 봉사활동도 여행도 학과 공부까지 빡세게 보낸 한해였네요~ 내년엔 마음도 몸도 좀 더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2. 뭐니 뭐니 해도 푹 자는 거에요~ 마음 터놓는 친구들과 만나서 힘들었던 일 수다로 털어내고 맛있는 거 먹고 푹 자고 나면 기운이 말짱 해져요!! 알람 없이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서 음악 들으며 침대서 뒹굴 거리는 여유도 필수!
- 박상아 / 을지


1. 점을 전적으로 믿는 것은 아니지만.. 이제 저의 삼재가 끝났다고 하네요. 호호
신나는 전반기와 심신이 너덜너덜해졌던 후반기를 거쳤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좋은 일만 기다리고 있겠....죠? 물론 수많은 좋은 추억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행복한 기억들 많았지만 ;) 2013년에는 더욱 더 즐거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 연습장에 생각들을 정리하고 플로우챠트를 만든다. 감정적인 문제이든 현실적인 문제이든 지금 나를 속상하게 하는 이유들, 해결될 수 있는 것, 그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해결할 수 없는 것, 대안 등등.. 쓰는 것만으로도 생각이 많이 정리되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종종 나온다.
그리고 마구마구 잔다.
- 박소현 / 이화

 


1. 해가 갈수록 저에게 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생활이 다이나믹해져서 좋지만 때로는 힘들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을 만들어서 사는 건 제 삶의 목표인 '편하게 살기'와는 거리감이 있는데...그래도 내년에도 다이나믹한 한해를 기대해봅니다.
2. 방에서 혼자 멍때립니다. 그러다가 손에 잡히는 아무 책이나 잡고 읽습니다. 그럼 힐링 완료.
- 장진기 / 울산

 


1. 즐거운 만큼 힘들었고, 힘든 만큼 행복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즐거워하는 일을 하면서도, 그 일 때문에 힘들 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느낌과 힘든 느낌이 다 합쳐져 결국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것 역시 깨달았기에,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할까요.
2. 올해 깨달은 것 중 또 하나는, 힘든 일을 받아들이는 시간에 있어 머리와 마음이 각각 다르다는 것입니다. 내 딴에는 나도 세상 알만큼 아는 놈이다, 이런 힘든 일은 이렇게 받아들이면 되고, 이렇게 대처하면 되고, 이렇게 해 나가면 된다고 자만했지만, 마음이 받은 상처는 그렇게 논리적으로 해결되는 게 아닙디다. 첫 번째로 시간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로 그 시간이 되어 마음이 풀어지려 할 때 그걸 부끄러워하지 말고 견뎌낼 줄 알아야 하더라구요.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 강한 게 아니라, 아프고 난 후에도 다시 아플 것에 겁먹지 않는 사람이 정말 강한 사람이더라구요.
- 정세용 / 연세

 


1. 다사다난했단 말로도 설명이 안 되는 한 해였다고 자평합니다. 내년에는 '올해는 다르다'며 사뭇 다른 모습으로 변해봐야겠어요.
2. 스스로도 없어서 궁금하지만, 굳이 꼽자면 현실 도피라고 느껴질 정도로 새로운 일에 푹 빠지는 것일까요.
- 한중원 / 울산

 

1. 본과 1학년답지 않게 많은 일을 하며 한 해를 보냈네요. 제 이름으로 책도 한 권 냈고, 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학습부로 일도 했으니까요. 아, 디자인팀장이기도 했군요. 새로 시작한 일들이었지만, 나름 성공적으로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좀 더 성실하게, 그리고 깊이 있게 살고 싶네요.
2. 이것저것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푹 자는 것이었던 것 같네요. 피로에서 벗어나기만 해도 삶이 의욕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때때로 글을 쓰며 마음을 가다듬는 것도 쉬우면서도 알찬 힐링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찌 보면 제가 냈던 참고서도 저를 힐링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 허기영 / 서울

 


1. 언제 봐도 잘생긴 나의 왕자님, 찰떡룸메 박세은양, 고품격동아리 메스동기들, 매일 반나절을 함께하는 차모씨 외 1분단 넷째줄모임 멤버들 그리고 중원이 외 신문사식구들 덕분에 그나마 숨 쉴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2. 음주가무
- 홍유미 /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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