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 노란 봄꽃이 화창한 가운데 도서관엔 누런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가톨릭 의대의 4월입니다. 본과3학년 여러분 드디어 실습 나가기 전 마지막 고비인 대박시험, 무사히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본과2학년 여러분들도 어여 시험 끝나시고 즐거운 브레이크 즐기시기를... 아~ 맞다. 그전에 달콤한 꽃동네 봉사활동이 기다리고 있군요. CC탄생 ♡ 기원합니다. 본과1학년 여러분들은 이제 겨우 6-7개의 시험을 치르시곤 힘들다고 힘들다고 하시는데 앞으로 일년 동안 기다리고 있는 시험이 수십개네요. 더욱더 절망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본과 4학년 여러분, 즐거운 졸업여행 다녀오세요 ^^
김지은 기자/가톨릭
<jieunf@e-mednews.com>
계명의대
■ 본과 3학년 선배님들의 PK 실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예년보다 앞당겨진 실습일정 때문에 올해는 PK 진입식이 4월이네요^^
■ 본과 1학년 학생들의 해부소풍~*^^* 올해는 성서캠퍼스 한학촌으로 간다는 소문이..
구현담 기자/계명
<lovelytale89@e-mednews.com>
고신의대
■ 예과생들의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고있군여 ~_~ 대학 들어와서 처음치는 중간고사인 만큼 쏟는 열정이 남다......를까요? 나날이 시험인 본과생에게 중간고사 기간이 있는 예과생활은 행복한거에요!!
■ 본과 진입식이 3월 29일에 있었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도 하고 이제 본과생이 된 본과 1학년 학우들에게 본과생활의 건투를 비는 바입니다.
■ 벚꽃도 만발하고 봄이 다가오면서 마음도 므흣해지네요. 본 2 선배님들께는 심장학을 넘어서 신장학이 기다리고 있는데 화이팅입니다! ㅠ 본 1 동기분들도 함께 생리학과 미생물학과 기생충학을 넘어 무사 진급하길 기원합니다! ㅠ
김태윤 기자/고신
<brokethedevil@e-mednews.com>
대구가톨릭의대
■ 3월 한달간 신입생과 본1, 2, 3, 4학년이 대면식을 하였습니다.
■ 3월 26일 흰가운 착복식을 했습니다. 본3 선배님들이 병원실습을 시작하셨습니다~
■ 멘토링 사업을 기획하여 곧 시작예정입니다. 자원한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남구에 거주하고,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 봉사를 하는 것으로, 멘토 신청자는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 3월 28일 학교에서 지원자를 받아 1차 봉사활동을 하러 칠곡 성가 요양원에 갔습니다.
김다혜 기자/대구가톨릭
<anthocy@e-mednews.com>
서남의대
■ 4월 11일부터 23일까지 본과 및 예과의 중간고사가 치뤄집니다. 홧팅!!
■ 4월 24일 체육대회가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데... 기대됩니다!
■ 남원에 춘향제랑 허브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솔로는 뭐 그렇지만 커플분들은 많이 다녀오시겠죠?^^
이혜미 기자/서남
<manar@e-mednews.com>
성균관의대
■ 지난 3월 26일날 청평으로 학교 총 엠티가 있었습니다. 새로 온 신입생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재미있는 자리였습니다.
■ 삼성 의료원 주변에 봄기운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지하에 갇혀있는 학생들에게서 우울증이 돌고 있습니다.
■ 각종 향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고향 후배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병찬 기자/성균관
<blackskay@e-mednews.com>
순천향의대
■ 일년 중 신창이 가장 아릅답다는 4월이 돌아왔습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상관없이ㅋㅋ) 예과생 분들은 신창의 벚꽃을 만끽하시길...
■ 예과1학년 부터 본과 2학년들은 오늘 부터 시험기간입니다. 일주일 후의 꿀맛 같은 휴식을 생각하며 조금만 버티세요~~
■ 마이너 참, 좋다.
이예나 기자/순천향
<lyna@e-mednews.com>
연세의대
■ 본1들 조직학 근골격계 기초신경과학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레이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본2 1분기말부터 시험을 컴퓨터로 보는 시스템인 CBT(Computer Based Test)가 도입되네요. 시험 종료 직후 자신의 성적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겠네요.
황인성 수습기자/연세
<gunter@e-mednews.com>
영남의대
■ 4/19일 부터 시험이 있습니다. 하...
■ 꽃이 핍니다. 예쁘군요. 웁니다.
■ 4월 8일과 9일 예과생 엠티가 있었습니다.
오경택 수습기자/영남
<teddy5@e-mednews.com>
울산의대
■ 지난 3월 27일, 예과 2학년 및 본과 학생들이 울산을 방문해 후배들을 만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5월 8일에는 예과 1학년이 서울로 올라와 선배들을 만나고 체육대회도 함께하는 본과방문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 울산의대에 댄스 동아리가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최성욱 기자/울산
<palpitation@e-mednews.com>
을지의대
■ 신입생과의 친목을 빙자해 주(酒)님과 함께하는 광란의 한달이 지나가고 모든 학년이 시험기간에 들어갔습니다. 다들 좋은 성적 받으시고 봄방학을 즐겁게!
■ 학교 앞길에 꽃도 피었는데, 불라는 봄바람은 안불고 느닷없이 CC 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추운데 날이라도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군요.
■ 본과 1학년 M모군이 공개적으로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키는 180이 넘는 위너에 성격 좋고 매너 있는 훈남입니다. 관심있으신 여학우 분들은 아래의 주소로 사진과 함께 메일을 보내시면 본인이 직접 확인한다고 하네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4월 20일 중구청과 을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님들이 봉사활동 협약을 맺습니다. 지역 내 의료취약가구를 방문하여 1년간 보건의료 후견인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 5월 4,5일에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연합엠티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승현 수습기자/을지
<toypotato@e-mednews.com>
이화의대
■ 1학년 중간고사가 4월 26일~4월30일 이라고 합니다. 입학 후 첫 중간고사 힘내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2학년 중간고사는 5월 3일~5월 14일 입니다. 첫 블럭은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도 가물가물할 정도지만 차근차근 열심히 준비합니다.
■ 지난 3월 19일, 2학년 white coat ceremony가 있었습니다. 대표 선서는 과대인 김나루언니가 해주셨습니다.
■ 생협 따뜻한 까페라떼는(우유 데우는 것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줄줄이 줄을 서는 아침시간에는 따뜻한 까페라떼보다는 아이스 까페라떼 혹은 다른 커피를 주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박소현 수습기자/이화
<lamia31@e-mednews.com>
전남의대
■ 올해부터 의예과가 의과대학소속으로 변경되었는데요, 덕분에 어두컴컴했던 학동에도 파릇파릇한 신입생들이 자주 보이는군요. 파릇파릇한건 좋은데 인사하기에 좀 신경써줬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네요. 우리 모두 인사 잘합시다.
■ 3월 26일 본1은 집도식이 있었습니다. 의학의 첫 관문을 무사 통과하시길...
■ 3월 29일 전남대 농구반과 오사카시립의과대학 농구반의 친선 농구경기가 있었습니다. 2년마다 한번씩 광주와 오사카를 오가며 열리는 꽤 커다란 행사인데요. 교수님들께서 친히 수업까지 옮겨주시는 ‘배려’를 배풀어주셔서 본과 1학년과 예과 2학년 전원이 응원을 다녀왔습니다. 비주전선수들의 연습이 엄~청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던 경기였습니다.
■ 작년에 새로생긴 CPX시험에서 전남대가 피를 좀 봤다는 소문과 함께 예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의가 진행중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시간이긴 하지만 학장님께서 힘쓰셔서 만든 자리인 만큼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박정원 수습기자/전남
<parkjw88@e-mednews.com>
중앙의대
■ 예과 1년생들과 의전원 1년생들이 3월 한달동안 상면식을 가졌습니다. 끝나고 나니 그립습니다.
■ 동아리별 신입생 환영회와 진입식이 있었습니다. 그중 한 동아리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와 같은 곳에서 환영회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을 만나고 ‘중앙의대 여러분’ 앞으로 사인을 받았습니다. 빅뱅 승리와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 문화생활팀장 정환보 선배가 본과학생회장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문지현 수습기자/중앙
<jeehyunmoon@e-mednews.com>
충남의대
■ 본과 3학년이 기나긴 블록 강의를 마치고 제주도로 3박 4일 졸업여행을 갔다왔습니다. 빡빡한 일정 덕분에 몸은 좀 피곤했지만 동기들 간의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입니다. 유성 캠퍼스나 테미 공원으로 벚꽃놀이를 가는 학우들이 많을 것 같네요.
■ 의행회관 앞에 의행정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동안 밖에서 쉴 곳이 없어서 고민했던 학생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최연주 기자/충남
<gooddaytowin@e-mednews.com>
한림의대
■ 본3분들 시험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본2 분들은 5월 4일에 보시는 시험 화이팅이요^^
■ 예과생들은 19일에서 23일까지 중간고사를 보는군요. 예과 2학년은 셀이 끝나서 도저히 공부할 마음이 안나겠지만, 좀만 더 힘을 내 보아요.
김정화 기자/한림
<eudaimonia89@e-mednews.com>
전의련 소식
■ 전국의과대학/의학대학원학생연합 8기(의장: 백정욱)가 출범하였습니다.
■ 전의련(KMSA)이 지난 3월 방콕총회를 통해 IFMSA의 National Member Organization으로 가입하였습니다. 이번 태국총회에는 60여 나라에서 700여명의 전세계 의대생이 함께 하였습니다.
IFMSA(International Federation of Medical Student’s Association)는 1951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의대생들에 의해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로서 UN과 WHO가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의대생의 국제 Forum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단체입니다.
■ 전의련은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으로 아이티지진현장에 의료봉사단 일원으로 참가하였습니다. WHO 백신 프로그램, 모바일진료, 캐나다, 쿠바 의료팀과 함께 병원진료을 하였습니다.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우인형만들기 관련 세부사항 조정 중입니다.
전의련 사회참여국장 여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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