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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목소리

74호(2010.04.19.)/문화생활 2010. 4. 30. 10:15 Posted by mednews



 

독자의 목소리

이번에 의대생신문을 읽으면서 변화된 점에 많이 놀랐습니다. 일단 신문이 좀더 체계적으로 틀이 잡힌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많은 기사들이 유익했지만 (사회적, 정치적으로 본 의사관련 이슈 등) 제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건 ‘수상한 의대생’이었습니다. 의대생활을 하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던 시를 쓰는 일이 너무 멋있어 보였거든요^^. 저도 문학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등단까지 한 의대생이 계신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낸 용기도 부러웠어요. 앞으로 더욱 더 이상한(?) 의대생 많이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당.ㅎ

- 영남의대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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