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지난 것을 실감나게 해 주는 것. - 서울대 의학과 1학년 J양
화장실에서 발견한 한 줄기 빛 - 서울대 의학과 1학년 H군
디자인팀장의 연애를 막는 것 - 서울대 의학과 1학년 H양
전자레인지 속 팝콘 같다. 새로운 생각들이 톡톡 튀어나오니까. - 중앙대 Y군
다른 곳에서 얻기 힘든, 의대생에게 필요하고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존재. - 중앙대 K양
밀려드는 일과 가운데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곳 - 성균관대 박민정
천성이 기자인 내가 글쟁이 짓 할 수 있는 유일한 놀이터 - 전북대 홍유미
강의록보다 재밌어서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 된다 - 을지대 본2 K군
평소에 신경 쓰지 않던 의대소식을 쉽게 접하게 해주는 의사 소통구 - 을지대 예2 J군
창문 - 을지대 본1 K군
수업시간 심심풀이 땅콩 - 을지대 본1 K군
다른 의대생들의 생활을 간접경험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책”과 같다 - 을지대 본2 J군
어느 순간 갑자기 뿅뿅 나타나서 다른 의대는 어떤지도 말해주고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이야기도 해주는 우리만 즐길 수 있는 우리만의 신문 - 을지대 본1 S양
정보의 장 - 을지대 본1 L양
몰랐던 의대생활을 속속들이 알려주는 메신져 - 중앙대 GD
언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옆에 있어서 보면 잘 모르던 주제에 대해 환기시켜주는 신문? - 중앙대 C군
의대생신문 일 년에 몇 번 나와? - 중앙대 K양
유익한 내용이 많은 거 알구 읽어 봐야지 읽어 봐야지 하지만 잘 안 읽게 되는 거...? - 중앙대 S군
메마른 의대생을 위한 감성편지?ㅋ - 중앙대 D군
내가 일 년에 서너 번 읽는 유일한 종이신문 - 중앙대 본3
어렵다..주관식..- 중앙대 M군
기사 아직도 쓰냠...- 중앙대 Y양
이거 올해도 하는 거야? - 중앙대 익명
항상 세상에 목마른 내 갈증을 풀어주는 음료수 - 영남대 본2 K양
신문 중에 유일하게 끝 페이지까지 다 읽는 신문 - 영남대 본2 P군
의대생신문은 수면제다 - 영남대 본2 J군
바쁜 의대 생활 중에서도 땀 흘려 만든 소중한 열매들^^? 좀 더 우리의 이목을 끌만한 컨텐츠도 많으면 더욱 좋을 듯! - 영남대 본2 L군
왜하냐? 안 귀찮냐? 읽는 입장은 좋은데 쓰는 입장이라면 난 못해먹겠다. - 서남대
유용한 정보를 생각지 않게 얻어갈 수 있는 곳 - 서남대
솔직하게 말해서 미안한데.. 가끔씩 받침용으로 써... - 서남대
읽기는 귀찮은데 막상 읽어보면 좋음 - 서남대
누군가에겐 읽을거리 나에겐 소일거리 - 서남대
공부하다 가끔씩 고개들면 보이는 창밖의 풍경 - 한림대 본1 S양
의대생 신문은 **씽크빅이다 - 한림대 본1 K양
우물밖 - 한림대 본2 N양
졸린수업시간 옆짝궁의 귤 같은 존재 - 한림대 본2 S군
다른 의대생과의 연결통로 - 한림대 본2 K군
알고 싶었던 점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효자손 - 한림대 본2 L양
배달음식의 유용한 깔개 - 울산대 KKK군
오빠 데려가는곳 - 울산대 본1 P양
현실적인 의사 사회로의 연결고리 - 울산대 본1 K양
시험기간의 소소한 재미 - 울산대 본1 P양
기다림 - 울산대 본1 Y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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